아이들 퇴관 시기 늦추는 방법
태권도의 구조적 문제로서 퇴관 시점이 명확하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이 기점이 되는데, 이 때 학업과 재미 부족 등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도장을 그만두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오는 만큼 기존 아이들이 나가면서 관원 수가 유지되거나 감소하는 구조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도장의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본실 실전편
[A도장]
1. 기존 관원 수 50명에서 나가는 시기에 20명으로 줄었다.
2. 신학기에 30명이 추가되어 또 다시 50명을 유지한다.
[B 도장]
1. 기존 관원 수 50명에서 우르르 나가는 시기에 30명으로 줄었다.
2. 신학기에 30명이 추가되어 또 다시 60명으로 늘었다. |
따라서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3학년 이후에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지할 수 있는 본질적 강화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복싱과 발차기에 타격을 추가한 ‘성인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이 도장에서 지속적인 성취와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장기적인 멘토링과 개별적인 지도가 필요할 수 있다. 이는 관원 수를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태권도장의 본질은 아이들의 행복과 만족도에 있다. 발차기 품새 등의 기술은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며 만족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목표여야 한다. 이러한 본질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관원 수를 늘리는 핵심적인 방법이다.
본질 강화를 통해 관원 수를 늘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수업의 퀄리티를 꾸준히 상승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기존 아이들을 지키면서 매달 새로운 아이들을 받아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아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체험 활동이나 이벤트를 통해 도장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아이들을 유치하는 데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마케팅과 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도장의 본질과 가치를 알리고, 행복한 경험과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본질을 강화하고 관원 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태권도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과거에는 본질로도 사업 성공이 보장받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은 본질만 좋다고 사업이 잘되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들과의 소통 그리고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
[새로운 아이들을 추가 모집하는 것도 능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들의 전체적인 수가 줄고 있으며, 본인이 열심히하고 한다고 해도 무조건 아이들의 숫자는 늘릴 수 없다. 어찌보면 통제 불가능한 영역에 가깝다.
그래서 통제 가능한 영역으로서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 아무리 관원 모집을 잘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것에 불과하다. 즉,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도장에 머무를 수 있도록 흥미로운 수업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등의 본질 강화를 지속해야 한다. |
태권도 예시1.)
타의든 자의든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 전 태권도를 그만둔다. 그런데 성인이 될 때 까지 평생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순수익 2배는 증가한다. 아니 5배 그 이상을 기대해도 좋다.
이유는 원래 다니던 기존 아이 1명을 유지하는 것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며 매우 편하기 때문이다. 판촉 활동이나 영업 마케팅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상담을 하며 부모님에게 믿음을 보여주는 귀찮은 요소도 모두 제거된다.
반면에 새로운 아이 1명을 입관시키고 적응시킬 때 까지 공개 수업, 마케팅 비용 등 까다로운 일이 너무 많다. 쉽게 말해서 위에 작성한 귀찮은 모든 일을 해야만 한다. |
결국 본질을 강화하는 행위로 짧게는 2년 다녔을 아이들이 10년 이상 장기 수련생이 되었다. 물론 타격이라는 운동을 추가한다고 고학년이 된 아이들을 전부 잡아둘 수는 없다. 대신 10명 나갈 상황에서 7명으로 방어할 수 있는 장치가 생기게 된다. 이런 상황이 1, 2년, 5년 쌓이면 어떻게 될까? 작은 것들이 쌓였을 때 비로서 큰 힘을 내게 된다.
본질에 발전은 끝이 없다. 이번 전자책은 전체적인 틀을 잡기 위한 전자책이라서, 더욱 자세한 스킬이 궁금하다면 도갈망 블로그를 참고해보시길 바란다.
본질 강화의 중요성 그리고 본질의 끝은 없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셨을 것이다. 여러분들께서 옆 도장과 차별화 될 수 있는 본질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본질이 약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