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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가 할 수 있는 전부 다 해봤는데, 효과없던데?

다 해봤지만 효과 없던데요?

“다 해봤지만 효과 없던데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위와 같은 일은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레벨이 높아지고 그 때 매출을 자연스럽게 오르게되죠. 저는 약속드립니다. 지킬 수 없는 내용을 말하면서 꿈을 팔거나 약을 팔지 않겠습니다. 중요한 일에 성과를 내는 것에 있어서 무식하게 열심히 하는 것보다 어떻게 행동하고 전략을 세우느냐가 더 중요하다.
1. 블로그 인스타 꾸준히 했는데 소용없던데요... (트래픽 늘리는 행위) 2. 저희 회사는 블로그 열심히 하고 차별점도 있습니다. (구매전환율) 3. 우리 회사는 실력이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이 못알아줘서 속상해요. (본질) 위처럼 ‘저는 열심히 했는데 효과없습니다.’라고 반박 할 수 있습니다.
문제점: 트래픽은 많은데 구매전환을 쓰레기 서울 강남 한 복판에 위치한 술집이다. 유동인구 또한 많아서 잠재고객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 술집 사장과 고객이 주먹 다툼을 했다는 소문이 난다. 예시로 든 술집은 상권은 너무 좋아서 트래픽(잠재고객)이 차고넘친다. 하지만 고객을 때렸다는 깡패사장으로 유명해지면서 구매전환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
트래픽을 열심히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밸런스를 유지하고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구매전환율 향상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 이는 마치 엔진은 람보르기니 슈퍼카인데, 브레이크가 국산 아반떼를 보는 것 같다. 이것은 3개의 톱니바퀴 잇몸 크기가 모두 달라서 맞물리지 않아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인간은 원래 본인도 모르게 잘하는 것만 더 잘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못하는 것은 피하죠. 따라서 관장님들께서도 자신의 약점을 인식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 잘하는 사람은 멘타인지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메타인지: 자신이 못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해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능력
[최근 한 관장님의 상담내용: 톱니바퀴 불균형] 1. 트래픽 (높음) - 월세는 비싸지만 근처 학교와 아이들이 많다보니, 계약했습니다. 어림짐작해서 1000명의 아이들이 있는 거 같아서 트래픽은 만족하고 있다. 2. 구매전환율 (낮음) - 신규 오픈이라서 입소문도 부족하고 월세가 부담스러워 여선생님은 채용하지 않았다. 전단지도 못하고 있다... -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다보니 블로그 마케팅을 전혀 못하고 있다... - 홍보물 문구 퀄리티 떨어지는 상황 3. 본질 -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단 한명의 아니라도 수업을 직접 체험해야 한다. 1, 2번 문제가 해결이 않되니 3번은 당연히 해결되지 않을 문제다.
도장에 관원 수가 멈춰 걱정 되는가? 톱니바퀴 이론에 따라 약한 부분을 강화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서 구매전환율, 트래픽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마케팅업을 하고 있어서 자세히 설명드리면 장사꾼처럼 보여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